ESG경영을 앞장서는 이그니스 ②

환경 보호 식품과 친환경 패키지 개발
점진적이고 완전한 탄소 감축에 기여

이그니스는 26일 새로운 개폐형 알루미늄 캔워터 클룹(CLOOP)을 출시한다. 클룹은 사과, 복숭아 향 플레이버 워터 2종과 레몬, 포도향 탄산수 2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클룹을 포함한 이그니스 제품들 (사진 : 양여랑)
신제품 클룹을 포함한 이그니스 제품들 (사진 : 양여랑)

클룹은 알루미늄캔에 독일 XOULUTION이 보유한 국제 특허 리실러블(Resealable) 마개를 도입했다. 다시 여닫아도 내용물 본연의 성질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개폐형 마개로 기존 페트형 마개보다 2.5배 이상 높은 밀봉력을 자랑한다.

이그니스 클룹 개폐형 캔뚜껑 (사진 : 양여랑)
이그니스 클룹 개폐형 캔뚜껑 (사진 : 양여랑)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는 지난 19일 진행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탄소 중립에 있어 큰 잠재력을 가진 소비재는 포장재이며, 이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플라스틱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식품 기업이 탄소 저감에 가장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포장재를 바꾸는 것으로, 이를 통해 즉각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어떻게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 끝에 개폐형 알루미늄 캔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알루미늄 캔은 재활용률이 75%에 이르며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 번 개봉하면 다시 닫을 수 없는 단점이 있어 물 포장 용기로 사용되지 않았다.

이그니스는 매일 마시는 물에 알루미늄 캔워터를 도입한다면, 플라스틱 감축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착안해 신제품 클룹에 개폐형 마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휴대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사용 후 마개를 닫아 놓고, 필요시 다시 열어 음용하면 된다. 

이그니스 신제품 클룹 (사진 : 양여랑)
이그니스 신제품 클룹 (사진 : 양여랑)

이번 출시하는 제품 클룹은 사과, 복숭아 향 플레이버 워터 2종과 레몬, 포도향 탄산수 2종으로 구성됐으며, 이그니스는 이번 클룹 출시를 시작으로 모든 브랜드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바꿔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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