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흉한 목(木) 대운(大運)의 시작과 흉한 임인(壬寅) 세운(歲運)이 겹쳐국민의힘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막판 뒷심 부족으로 아깝게 탈락한 홍준표 의원(이하 직책 및 존칭 생략)의 사주를 알아보고 그의 바람직한 진로를 알아본다.홍준표는 1953년 11월 20일생이다. 생시는 아마도 측근을 통해 알려진 것 같은데 축(丑)시라고 한다. 축(丑)시 생일 때 사주가 아주 좋고 지나온 인생 이력과도 부합하기에 축(丑)시가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주는 다음과 같다.정축(丁丑) 시가 아닐 경우 삼주만으로 보면 사주가 매우 고약하다.
이재명, 상관(傷官)이 튼튼하여 변화에 자유자재로 대응할 수 있다 지난 달 여당과 제1야당의 유력 대선후보 경선이 완료돼 각 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 제1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윤석열 후보다. 필자가 사주감정을 통해서 이미 작년 말 올해 초부터 여야의 대선후보가 된다고 지명했던 정치인들이다. 그 둘 중에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는 말할 수 없다. 명리학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굳이 말하자면 말할 수도 있지만 말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필자가 유력 정치인의 사주감정에 관한 칼럼을
청아한 얼음 성에 태양이 나타나서 얼음 성을 녹이려는데, 그 태양이 꺼져서 청아함이 드높아진 사주대선주자 사주감정 시리즈로 이번 시간에는 야권 대선예비후보 중 한 명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사주를 보기로 한다. 최재형 전 원장은 대선 예비후보 중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극복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처음에는 야권 내 1위를 달리고 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턱 밑에서 추격하며 기세가 등등했다.그러나 최재형 전 원장은 야권의 강력한 스윙보터로 떠오른 2030 젊은 지지층을 외면하고 정책과 국가 비전을 보이지 못하
내리막 운세가 2021년 들어서며 7월부터 다시 반등하기 시작해대선 정국을 맞이해 여야에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유력 정치인들의 사주를 보고 있다. 이번에는 여당 대통령 후보군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하였다. 지난 7월 11일 민주당 예비경선을 통과한 6명 중 한 명이며 현재 지지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사주를 보기로 한다. 이낙연 전 총리는 지난해까지 여당 대통령 후보군 가운데 지지율 1위를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서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다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이재명 지사를 바
대선정국 맞이해서 유력 정치인들의 사주를 시리즈로 감정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그동안 인기리에 연재해오던 는 20대 대선 정국을 맞이하여 떠오르는 정치인들을 한 번씩 차례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 첫 번째는 “나는 임차인이다”라는 국회 연설을 통해 대번에 스타로 떠오른 윤희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사주를 알아보자. 윤희숙 의원은 1970년 2월 7일생이다. 음력 생일일 경우 신약한 계수(癸水) 일간에 금(金)을 용하고 수(水)를 기뻐하는 사주로 대운(大運)의 흐름이 인생